고딩과 대딩의 시험 차이.jpg

여자친구가 쉽게 만들어질 것 같은 환상의 대학. 고등학생들은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고딩과 대딩의 차이는 시험에서도 드러납니다.

시험을 일찍 보면 고등학교에서는 우와~ 하면서 환성이 나오지만, 대학에서는 용감하게

시험 시작 5분만에 나가는 사람도 생깁니다. 그런 사람은 용자가 아니고 시험을 포기하는 愚자입니다.

그리고 여자 친구는 여전히 대학가도 안생깁니다. 남고의 낭만은 개밥입니다.

그냥 시험을 물마시는거죠. F 빗발이 거세면 나중에 고생합니다.

하지만 대학은 자유분방합니다.

터치가 그만큼 적기에 자기 관리가 중요하게 되는데

사춘기에 고민해야할 나이에 학교 성적에 휘둘리는 청소년들은 대학에 가서야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유 만끽에 휩쓸려 그 시기는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하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없이 사회에 나가기 위한 훈련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