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교육시스템.jpg

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교육시스템.jpg

블랙유머네요.

한국 교육 풍자에 자주 등장하는 이미지인데

정말이지 창의적인 문을 열어주는 것이 아닌 틀에 맞춰야하고 틀에서 벗어나면 질타하는

이상한 습성의 교육이 되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조건 직업도 돈 많이 버냐는 질문을 받게되고 

돈 벌고 권위 있는 법이나 의사 관련만을 최고로 따집니다.

그런 환경속에서 무언가 선택할 폭을 줄이고 자신이 가진 능력 발휘를 갇아버립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게 한둘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그렇게 만들고

아닌 사람도 사회에 나갈 나이가 되면 이런 압박을 받아서 고개를 숙이고

위와 같은 논리를 받아들여 스스로 돈을 위한 족쇄를 발에 채우게 됩니다.

정말이지 안타깝고 속타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