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사무총장 반기문 별명 미끄러운 뱀장어(slippery eel).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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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보는 반기문.slippery eel.

2006년 12월 미국의 ABC 방송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미끄러운 뱀장어’(slippery eel)라는 별명을 얻었다.


潘총장은 당시 ABC 진행자 조지 스테파노풀로스로 부터 “코피 아난 前사무총장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불법 이라고 했는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지금 중요한 것은 이라크 국민들의 장래”라며 답변했다.


이에 진행자가 “그건 알겠고, 不法으로 보느냐”고 재차 묻자 潘총장은 


“이는 이미 지나간 논의이며, 신임 사무총장으로서 나는 이라크 국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었다.


진행자는 이에 “당신은 지금 왜 ‘미끄러운 뱀장어’라고 불리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당신은 원치 않는 것은 답변하지 않는다”고 맹비난했었다.


潘총장은 “그 별명은 내가 언론에 매우 우호적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답하자, 


스테파노풀로스는 “언론에 우호적이지만, 필요할 때는 피하는 것이며.. 

그래서 당신을 敵이 없는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slr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책 읽고는 존경했는데


요즘 정치적인 태도나 인간이 가진 소신을 보고 책을 팔아버렸음


역시 책만 보고 맹신하면 안되네요. 


역시 인터넷으로 고루 그 사람의 행태가 투명하게 드러나면 평가가 정확해집니다.


다만, 양산하는 허위 사실과 팩트는 구분해야겠죠.